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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장안, 공식 개소…”부산과 서울 중심의 새로운 법률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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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법무법인 장안이 2024년 11월 20일 공식 개소를 알리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개소는 법률 서비스의 본질을 재정립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법무법인 장안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법적 자문이나 서류 작업을 넘어 개인과 기업의 삶과 비즈니스를 재건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법률 서비스는 법조인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사건을 처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법무법인 장안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의뢰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사건의 맥락과 의뢰인의 장기적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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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장안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본사를 기반으로, 2025년 2월 3일 오픈 예정인 서울 사무실과 함께 부산-서울 이중 거점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단위의 의뢰인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본사 9층에 개설된 종합법률상담센터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확대한다.


또한, 런칭된 세컨드 브랜드 The Finance Lounge는 개인과 기업의 재정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금융 컨설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법률과 금융을 융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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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호 대표변호사는 13년간의 법무 경험을 바탕으로


"로펌은 단순히 사건을 처리하는 곳이 아니라, 의뢰인의 삶에 실질적 가치를 더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밝히면서도,


"기존의 법률 서비스가 법적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법무법인 장안은 의뢰인의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설계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률 서비스의 본질은 의뢰인의 만족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히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의뢰인의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법률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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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장안은 부산과 서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법무법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법률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의뢰인들이 보다 쉽게 전문적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법조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장안은 기존의 법률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 보다 포괄적이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법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 로리더(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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