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를 부양하는 아버지로서, 코로나로 인해 직장이 직격타를 맞은 사실을 털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매달 기존 월급에 비해 60%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익이 발생하자, 숨기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었죠.​

이후 아내의 갑상선암으로 인해 서울의 큰 병원에서 수술 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술을 위해 또 한번 대출을 받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죠.

어느새 채무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늘어나 가족몰래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사건을 진행하기 전부터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의뢰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드렸습니다.​

- 신청인의 현재 급여가 높지 않기에 중위소득을 낮춰 접수하였습니다.​

- 변제기간이 마냥 짧은 것이 능사가 아니기에, 60개월로 늘려 신청했습니다.

- 꼼꼼하게 소명할 자료를 준비하여 월평균생계비를 최대한 많이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회사의 재정 상황과 아내의 건강에 대한 소명 자료를 꼼꼼하게 준비하여 제출하였습니다.

- 먼 지역에서 방문없이 유선상으로 진행하여, 단 1번의 보정권고로 신청에서 인가까지 120일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지역의 특성을 십분이해하였기에 90.61%까지 탕감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