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개인회생, 학자금 및 제2금융권 채무 한번에 해결된 사례!

생활비

학자금·제2금융권 대출금 한번에 해결!

간호사개인회생, 학자금 대출로 시작해

제2금융권 대출로 불어난 생활비 채무

이자 전액 면제받고 한번에 해결!

신청인 J씨는 보육원에서 자라며 어린 시절부터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길 원했습니다.

하여 당장의 부담은 들지만 보건대학교에 입학하며 등록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요.

여기에다 생활비에 주거비까지 들자 아르바이트로 버는 돈으로는 도저히 충당되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지인들부터 시작해 제2금융권까지 손을 뻗어 대출을 받다, 다행히 간호사로 취업을 할 수 있었죠.

하지만 간호사의 초봉으로는 이미 금리와 이자까지 불어나 버린 채무를 변제하기가 역부족이었습니다.

검소하게 살며 아무리 허리끈을 조여도 변제의 끝이 보이지 않자 간호사개인회생을 결심하셨죠.

가장 먼저, 여러 군데에서의 독촉에 시달리던 고리를 끊기 위해 금지명령부터 신청했습니다.

해서 사건 접수 후 2일 만에 금지명령이 인용되어 추심 및 압류 없이 사건이 진행되었는데요.

간호사개인회생 케이스인 만큼 월 평균 생계비를 조정하는 데에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지만

대중교통으로 왕복 100분 가량 걸리는 거리를 출퇴근한다는 점에서 교통비를 인정받고,

3교대 근무 특성상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못하다는 점을 주장해 식비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추가생계비는 총 25만원이 인정되어 월변제금이 25만원이나 낮춰질 수 있었습니다.

또 코로나 특수 때는 소득이 높았으나 현재는 파업 사태로 인해 소득이 크게 줄어든 점을 적극 소명하되

꾸준한 변제는 가능하다는 방어까지 더해 월변제금을 410만원에서 148만원까지 무사히 낮출 수 있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제2금융권에서의 대출 이자가 가장 부담스러웠던 만큼 이자를 전액 면제받은 것이 의미 있었죠.

총 채무액 9,100만원 중 3,800만원 탕감

진행 전 월 납입금 : 4,100,000원
⬇
진행 후 월 납입금 : 1,4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