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관사주택 거주 중에도 2인가구 인정받고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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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무
89,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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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채무
41,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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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율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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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주택 거주 중에도 2인가구 인정받고 변제금 줄인 군인개인회생 개시 사례

신청인은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일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신청인이 음식점, 웨딩홀, 공장 등 닥치는 대로 일하여 생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새로운 분을 만나 독립하셨고, 신청인은 직업군인이 되어 홀로 어머니를 모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건강 문제로 소득이 없는 상황이었기에 생계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군인 월급으로는 2인의 생활비를 모두 충당하기가 어려웠고, 다행히 공직자인지라 대출은 받을 수 있었죠.
하지만 적은 수입상 대출금 변제가 어려워 채무돌려막기를 하는 생활이 반복되던 와중 보이스피싱까지 당하게 되었고,
채무를 변제해보고자 어떻게든 열심히 생활하였으나 빚이 점점 늘어 군인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최우선 요구가 비밀 유지였기에 모든 절차는 유선 연락으로, 전면 대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정상적인 경제생활이 불가한 어머니를 부양가족으로 신청했습니다.
현재 관사주택에 거주하고있어 법원에서는 2인가구를 인정해줄 수 없다는 보정을 받았으나,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오래 전부터 경제능력을 잃었으며 어머니 또한 건강상 근무를 할 수 없다는 진단서를 제출했죠.
또한 형과 함께 부모님을 1인씩 부양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명했고 무사히 2인가구를 인정받았습니다.
복잡한 서류 요청이 길어지면 불편이 큰 직업군인의 신분을 감안해 특히나 촘촘히 대응한 결과
55일 만에 인가 결정이 났고, 최종적으로 단 1회의 보정만으로 회생이 개시되었습니다.
총 채무액 8천9백만원 중 4천8백만원 탕감진행 전 월 납입금 : 2,500,000원⬇진행 후 월 납입금 : 1,1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