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개인회생, 매출감소와 병원비 부담에도 94%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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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무
205,561,36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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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채무
12,889,5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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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율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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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과 불안을 곁에 두고 살아야 했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는 매일같이 막노동에 나서셨고, 그 대가는 결국 건강의 악화였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병환으로 쓰러지셨고, 병실을 지킬 사람도, 수입을 책임질 사람도 오직 의뢰인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평생 모아온 적금과 어렵게 마련한 집을 정리했고, 의뢰인은 그 돈으로 마지막 희망이라 믿었던 작은 카페를 열었습니다.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한 서울 30대 자영업자로서, 카페운영개인회생이라는 현실적 무게를 온몸으로 체감해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버거웠지만, 손님이 하나둘 늘고 매출도 오르며 삶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평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인근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들어서면서 가게는 점점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문을 닫는 것은 곧 생계를 포기하는 일이었기에, 의뢰인은 금융권 대출을 이어가며 버텼지만, 늘어나는 이자와 고정비, 그리고 어머니의 개인회생병원비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개인의 감당 범위를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남은 임차보증금 일부도 생활비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개인회생임차보증금 사용 내역에 대한 설명도 필수적이었습니다.
생계유지 목적의 필연적 채무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의뢰인은 장지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개인회생개시결정을 목표로 절차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 의뢰인의 최근 1년간 100만 원 이상의 입출금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각의 사용처를 세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임차보증금 반환 내역에 대해서는 생활비, 병원비, 가게 운영 손실 보전 등 필수지출로 사용되었음을 입증하여, 개인회생임차보증금 관련 소명자료를 완벽히 준비했습니다.
- 어머니를 개인회생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 어머니 명의의 재산 및 소득 자료 일체를 확보하고, 병원 진단서, 입·통원 기록, 병원비 납입 내역 등 객관적 자료를 첨부해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계비 산정 과정에서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 카페 운영 실패로 인한 채무는 단순한 사업 실패가 아니라 생계 유지 및 병원비 충당이라는 필연적 사유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총 재산보다 채무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논리적이고 일관되게 설명하여 개인회생개시결정을 받는 데 유리한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 진행 전 월 납입금 3,426,023원이었던 부담을 개인회생변제금조정을 통해 358,043원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이후에도 채권자 이의 대응, 변제계획안 작성, 보정명령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회생 절차 전반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력하며 절차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서울에서 30대 자영업자로 카페를 운영했던 의뢰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서울개인회생, 개인회생30대, 자영업자개인회생 분야의 노하우를 모두 활용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총 채무액 2억원 중 1억 9천 탕감진행 전 월 납입금 : 3,426,023원⬇진행 후 월 납입금 : 358,04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