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법인은 2000년 설립되었으며 한식업, 식품의 제조 및 가공업 등 모든 종류의 식품 개발 등을 영위하는 회사였습니다. 

해당 산업 분야에서 약 25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직전 년도 매출액은 약 64억원 규모에 달할 정도로, 손익구조가 개선되는 호재를 맞이했죠.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고객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고 당시 강력한 거리두기 정책 실행으로 매출이 70% 이상 급감하게 되는 일이 최근까지도 지속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하였지만, 끝없이 지속되는 매출 감소와 더불어 연이어 상승하는 임대료, 인건비, 원자재 가격은 의뢰인의 목을 옥죄었죠. 

이에 의뢰인 기업의 자산은 5억원인 것에 비해, 부채 상태는 총 110억 규모로 갈수록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만 하여 법인파산을 진행하기로 결심하시곤 법인파산변호사로 한 이름 떨치고 있는 저 장지호 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