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십니다.

의뢰인은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 부산 소재 대학을 겨우 졸업하고,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아 전세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사온지 한 달 쯤이 지났을 때, 집으로 경매 안내문이 송달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경제적인 지식이 전무하여 처음엔 별일이 아닐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는 전세 사기임을 알리는 문서였고, 이 사실을 인지한 의뢰인은 급하게 카드대출을 사용해 변호사를 선임 한 후 형사재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에게 닥쳐온 재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으며 지내게 되었고, 이후 집이 경매로 넘어가 집까지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즉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현실에, 생을 마감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힘들어하다 마음을 단단히 고쳐먹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 신속한 금지 명령을 신청하여 채권 추심을 막아 드렸습니다.

- 최근 1년 치 급여 명세서를 제출하여 성실한 소득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 전세 사기 피해 위원회 결정문을 준비하고, 피해 사실을 입증하여 변제 기간을 2년으로 단축 해 드렸습니다.

- 감정 금액, 선 순위 임차 보증금 등 분석으로 보증금 회수 가능성이 없음을 입증했습니다.

- 실제 증빙 자료를 토대로 전세 보증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재산(청산가치)에 반영 할 수 없음을 입증했습니다.

- 보정권고에 내려올 서류를 미리 예측하여 대비했지만, 단 한번의 보정도 없이 빚의 91%를 탕감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평균 5개월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부산지방법원 신청건이었으나, 신청부터 인가까지 단 3개월만에 해결 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