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은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 한 후 곧바로 결혼하였지만, 갑작스러운 친정 어머니의 수술로 인해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를 돌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어머니의 병원비나 생활비를 신용카드로 사용하다,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후 남편의 극심한 조울증 증세로 인해 결국 이혼을 하게 되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경제적인 책임은 모두 의뢰인이 져야 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계발비도, 사치성 소비도, 생계비도 아닌 부모님 병간호와 부양,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엄청난 채무를 혼자 몸으로 견뎌내던 신청인은 이자라도 납부하기 위해 

직장에 취직하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코로나로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채무의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구매대행 업무로 생계를 유지하며 지냈지만 이자를 내는 것 조차 그녀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해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아, 결국 개인회생을 신청하고자 마음을 먹고 저 장지호를 찾아주셨습니다.

- 전화를 통한 사건 수임에서 서류 발급 및 사건 접수까지 원스톱 진행 서비스

- 전 배우자와의 이혼확인서 및 양육비부담조서 제출을 통해 '양육비 수령 또는 수령유지에 따른 생계비 재산정' 보정 사항에 전 배우자의 정신 상 문제를 소명하여 양육비를 생계비에 반영하지 않고 인정받았습니다. 

- 어머니의 병원비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대출금의 사용처 등을 상세히 소명하였습니다.

- 사건에 신경쓰이지 않도록 사건 준비부터 인가 결정까지 전부 대리하여 진행 해 드렸습니다.

- 프리랜서 구매대행 업무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물품 차액 등 매입 매출에 내한 내역을 거래내역서로 상세히 소명하여 인정 받았습니다.  
 

- 일정하지 않은 월 소득을 표로 정리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 1:1 맞춤형 상담과 사건 진행을 통해 단 78일만에 인가결정 및 총 채무의 82%를 탕감 해 드렸습니다. 

총 채무액 9천 6백만원 중 7천 9백만원 탕감

진행 전 월 납입금 : 958,4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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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후 월 납입금 : 461,85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