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개인회생 2회 신청임에도 89%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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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무
101,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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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채무
10,9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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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율
89%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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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자녀의 치료비와 생활비로 발생한 채무
병원비개인회생 2회 신청임에도 89% 탕감!
평범하게 살아 왔고, 그저 평범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인 G씨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꿈이 무슨 욕심이라고. 사랑의 결실인 두 아이가 모두 희귀 유전질환을 가진 것이 발견되었죠.
꾸준한 치료와 보살핌이 필요한 질병인지라 G씨는 고소득 일자리를 찾아가며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치료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여러 치료센터를 다니면서 치료비가 만만찮게 들 수밖에 없었고,
심지어 둘이다 보니 혼자만의 벌이로는 쌓여만 가는 개인회생병원비 채무를 감당할 수가 없었죠.
해서 의뢰인은 첫 번째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고, 무사히 면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끝이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겨우 안정을 찾았나 싶었던 G씨는 코로나로 인해 직업적 타격을 입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최우선으로 여기기로 한 아이들의 치료비만 겨우 낼 뿐 생활비를 못 댈 지경에 이르렀고,
신용카드 사용을 반복하다 연체를 막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며 또 다시 채무의 늪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의뢰인은 그 까다롭다는 개인회생 2회 신청을 결심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회생 시도보다는 난도가 많이 높은 케이스기에 여기저기 물어물어 저 장지호를 찾아주셨죠.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개인회생 인가 결정으로부터 5년이 경과했는지 체크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개인회생 신청에는 1가지라도 빠지면 기각을 당하는 필수 자격 조건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5년이 아주 아슬아슬하게 경과한 시점이었기에 본격적으로 병원비 및 생활비 채무를 탕감받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질환 때문에 배우자가 경제활동을 할 수 없으므로 4인가족을 홀로 부양한다는 것을 소명했고,
병원비 및 주거비를 추가생계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자료를 수집해 법원에 제출했죠.
처음에는 개인회생재신청 케이스인 만큼 의뢰인의 변제금에 대한 상향 권고가 떨어졌는데요.
1년치 급여명세서를 전부 검토해 최근의 소득 감소를 기반으로 월평균소득을 다시금 산정함으로써
법원이 제시했던 금액에서부터 50만원을 낮춘 소득을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개인회생병원비 및 생활비 채무 원금이 1억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89%를 탕감받을 수 있었습니다.
총 채무액 10,100만원 중 9,010만원 탕감 진행 전 월 납입금 : 3,500,000원 ⬇ 진행 후 월 납입금 : 300,000원 |
극적인 성공 사례가 아닌,
선생님이 곧 받게 되실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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