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실패
공무원개인회생, 코인 주식 채무도 빚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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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무
152,4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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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채무
70,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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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율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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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신분에 코인 및 주식으로 쌓인 채무도 절반 가량 탕감!

공무원인 의뢰인은 집안이 여유로운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되며, 데이트 비용 및 선물값으로 씀씀이가 소득 대비 매우 커졌습니다.
처음에는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했지만 자동차 유류비까지 더해지자 9급 공무원의 월급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죠.
더 이상 소비를 모두 감당할 수 없어 카드값 리볼빙 제도를 사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충당을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한 주식 투자가 성공적인 추이를 보이자 점점 투자금의 규모를 키워 갔고, 지인에게 돈을 빌리면서까지
주식 투자에 몰두했지만 손실금이 발생했죠. 별수없이 추가 대출을 받고 또 손해 복구차 주식에 투자하는 일이 반복되었고요.
결국은 의뢰인은 돈을 전부 잃고 더 이상은 채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정신을 차리고 개인회생을 결심했습니다.

사건을 진행하기 전부터 다양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의뢰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드렸습니다.
자리를 쉽게 비우기가 곤란한 공무원 직업 특성상 개시 결정까지의 모든 절차는 유선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득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공무원개인회생인 만큼 월변제금 조정에 별도의 요령이 필요했는데요.
해당 케이스에서 찾아낼 수 있었던 돌파구는 청산가치 조정이었습니다.
최근 채무 사용 내역이 대부분 주식과 코인 등 불건전채무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이 리스크로만 작용하게 두지 않고,
비트코인 투자금 전액을 청산가치에 반영하지 않도록 손실액만 산정해 보정서를 제출했죠.
이로써 변제금 상향과 변제기간 연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개인회생 개시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변제개월 수가 길어지면 불리한 공무원개인회생 특성상 36개월로 끊은 것도 눈여겨 볼 수 있는 부분이었죠.
총 채무액 1억 5천2백만원 중 7천만원 탕감진행 전 월 납입금 : 4,230,000원⬇진행 후 월 납입금 : 2,0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