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A물류회사는 첨단 시스템과 빠른 배송서비스를 앞세워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A회사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도했는데요.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큰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건설 비용이 초과되었고, 이어지는 경기 악화에 주요 거래처가 계약을 해지하며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애석하게도, 신규 물류센터 대출 상황 부담까지 더해져 몇 천억 이상의 부채가 쌓이면서 현금 흐름이 막히기 시작했고, 기어코 운영비가 연체되는 상황을 마주했죠.

절박한 상황에 고민을 거듭하던 A물류는 결국 물류회사법인회생을 결정, 장지호 변호사에게 상담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 장부상 자산 (39억) 과 청산가치(20억)를 분석하여 주요 채권자와 협의, 향후 예상 매출을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회생 계획안을 작성했습니다.

· 기존 물류센터 중 비효율적인 일부는 임대 전환하여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 사업 정상화 및 신규파트너 유치 계획을 수립하여 채권자를 설득했습니다.

A물류회사는 법인회생을 통해 재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대형 거래처를 회복했고, 보다 수익성을 개선한 신규 시스템을 개발하여 매출 안정화에 성공했습니다.